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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코리아카트 챔피언십 1라운드서 우승한 서주원 선수. (사진= 아주경제DB) |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 선수는 1.004㎞의 서킷 20바퀴를 가장 빠른 16분30초538에 달리며 우승했다. 2위는 BHR 팀의 김재현(16분37초351) 선수.
카트 대회는 모터스포츠 입문 경기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 등 유명 드라이버 역시 유소년 시절부터 카트로 실력을 다져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하 주최했다. 올 시즌은 5년 새 가장 큰 규모인 5개 종목 51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올 시즌 경기는 파주 스피드파크와 경주 카트밸리를 오가며 7라운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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