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인터넷사이트 스포팅라이프에 따르면 로즈는 12일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7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22위에 비해 15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캐딜락챔피언십에 톱랭커 74명이 출전함으로써 부여된 랭킹 평점도 높았다. 로즈는 이번 우승으로 평점 1.43포인트를 보탰다.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는 평점 9.78로 2위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와 평점차이를 0.69로 벌렸다.
필 미켈슨(42·미국)과 타이거 우즈(37·미국)는 지난주에 비해 각각 1계단, 2계단 하락한 13위와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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