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12일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봄 맞이 조깅화 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200g대 경량화 운동화에서부터 일반 제품의 절반 수준인 150g대 초경량 조깅화까지 선보였다. 패션관에서는 스케쳐스 경량 운동화를 9만9000~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리복 직텍 조깅화를 14만9000원에 선보인다.
김영민 마케팅실 부장은 “경량 운동화는 무게가 양말 4~5켤레 정도에 불과해 무게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라며 “올 3월 들어 경량 운동화 매출이 20% 이상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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