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고촌읍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재훈)가 지난 8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와 연계한 범시민 청소년 보호 캠페인이었다. 회원들은 유해업소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앞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청소년 문제는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