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놓치는 공간 없는 네트워크 카메라 4종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파나소닉코리아는 104도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각도를 활용한 효율적인 공간 커버가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실외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W155P’, ‘WV-SW152P’와 실내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F135P’, ‘WV-SF132P’이다.

실외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W155P’와 ‘WV-SW152P’는 104도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공간 커버가 가능해 카메라 1대로 2대 사용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광각임에도 화면 왜곡이 심하지 않아 사실적인 영상을 지원한다.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시스템 LSI 플랫폼으로 고해상도 영상 기록을 가능하게 해주며 SDHC ,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실내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F135P’도 104도의 초광각 렌즈는 넓은 공간 커버가 가능하다.

이 회사의 독자적인 시스템 LSI 플랫폼으로 고해상도 영상 기록을 가능하게 해주며 SDHC,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WV-SF132P’은 1.3 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를 장착한 실내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로 SVGA의 고해상도(640x480, 30fps) 촬영이 가능하다.

이윤석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 시스템솔루션사업팀 팀장은 “104도 초광각 렌즈의 네트워크 카메라의 출시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제공경제o 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라며 “실내외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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