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실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다음달 6일까지 아이나비 전용단말기와 아이나비 소프트웨어(SW)가 탑재된 전 제품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3종(아이나비 KL500, 아이나비SMART K9, 아이나비 SMART A), 2D 내비게이션 1종(아이나비 NE1000), 매립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아이나비 Ready R100α)이다.

각 대상 단말기 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KL500- 8GB 제품 24만원, 16GB 제품 26만원 △아이나비 SMART K9 - 8GB 제품 28만원, 16GB 제품 30만원△아이나비 SMART A- 8GB 제품 23만원, 16GB 제품 25만원 △아이나비 NE1000 - 8GB 제품 21만원, 16GB 제품 23만원 △아이나비 Ready R100α 7인치- 8GB 제품 33만원, 16GB 35만원, △아이나비 Ready R100 8인치- 8GB 제품 35만원, 16GB 제품 37만원으로 책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아이나비 고객이면 누구나 경제적인 가격에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최근 출시한 3D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KL500은 물론 최고급 매립형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Ready R100α 등 최신 아이나비 제품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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