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무한돌봄 장학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시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달 22일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 대학생 4명에 4백만원, 아동 3명에게 학업지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본 협의회는 지난 해 10월부터 풍산교회 백근철 목사의 SNS 장학기금을 모금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을 전개해 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