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무성 의원이 당의 잔류 의사와 함께 ‘백의종군’을 선언한데 대해 “어려윤 결정을 하셨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에 참석한 뒤, 김 의원의 잔류 결정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보수 분열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공천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