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소통 활성화 방안 논의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12일 생활불편·미담사례 제보를 통해 시민참여행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광명지기 임원들을 초청, 시민소통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광명지기는 시민소통위원회 소속의 시정모니터단으로, 일상생활에서 서민들이 겪는 애환과 시정 의견들을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250여명의 광명지기 시정모니터들은 각종 생활불편 제보와 제안을 포함한 298건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양 시장은 “그동안 시 행정이 서민의 정서와 멀어지지 않도록 시정 소통에 가교 역할을 해온 광명지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가 ‘나누는 소통, 진솔한 소통, 실천하는 소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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