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지관 제조공장 화재로 1억 3000만원 피해

  • 임실 지관 제조공장 화재로 1억 3000만원 피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임실 지관 제조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1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12일 오전 6시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 대리의 한 지관(종이로 만든 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2개동 970㎡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1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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