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네폴리스 설명회에 모인 업계 관계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지난 9일 김포도시공사에서 열린 한강시네폴리스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이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일대에 약 2조3000억원을 들여 영상문화산업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약 50곳에서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강시네폴리스 민간사업자 모집은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서면질의를 진행하고 20일 참가의향서를 받은 후 5월 30일 사업제안서 접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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