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진접노인건강학교를 비롯한 평내, 도농 등 3개 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건강학교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주1회 1시간씩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시도 2020년이 되면 노령화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인건강학교와 같은 평생교육시스템은 중요하며, 노인들의 활동에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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