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각장애인 경로당 개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지역 최초로 시각장애인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최근 금곡동복지회관에서 시작장애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시각장애인 경로당은 168㎡ 규모로, 금곡동복지회관 1층에 위치했다.

현재 시각장애인 경로당에는 1~3급의 중증장애 노인 40명을 비롯해 76명의 시각장애 노인이 회원으로 등록돼 이용하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 경로당은 관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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