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여명의 소방대원은 국망봉과 도마치봉 일대에서 구조활동에 대비, 지리파악과 체력훈련을 포함한 훈련과 함께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남수 이동면의용소방대장은 “산세가 아름다운 만큼 험준한 곳이 많다”며 “본격적인 등산철을 앞두고 겨우내 지형과 등산로의 상태가 어떤지 살피는 지형파악에 주력하며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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