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선쟁취 민주연대'는 12일 "당내 특정계파의 권력 투쟁이 민주통합당을 좌초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경선쟁취 민주연대느 공천에서 탈락한 14명의 후보들이 구성한 것이다.
영등포 당사 앞에서 천막을 쳐놓고 농성을 벌여온 이들은 현재 법원에 공천 결정을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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