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해군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의 발파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해군측은 12일 오후 2시 이후 4차례에 걸쳐 발파를 하고 돌을 고르는 등 작업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제주기지 앞에서는 주민들이 화약을 실은 차량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정문을 막아서는 등 시위가 벌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