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교사가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교장과 교감이 직위해제됐다.해당 문제가 불거진 곳은 천안 인해학교로, 충남도교육청은 12일 이 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데서 문제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에 대한 첫 법정 공판이 열린 가운데 이 같은 결정이 나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