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민주통합당이 12일 서울 강남을 경선을 치른 가운데 정동영 상임고문이 전현희 의원을 제치고 총선 후보로 선출됐다.정 고문은 현장투표에서 303표를 얻어 72표의 전 의원을 크게 앞섰다. 또 모바일 투표에서도 536표를 받아 역시 275표의 전 의원을 따돌렸다. 여론조사에서는 51.95%의 지지를 얻었다. 관련기사 민주통합, 광주 남구 후보에 장병완 의원 민주통합, 광주 광산갑 후보에 김동철 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