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전북 10개 선거구 후보 선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12일 민주통합당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의 총선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전주 완산을에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 △덕진에 김성주 전 도의원 △익산갑에 이춘석 의원 △익산을에 전정희 전북대 겸임교수 △남원·순창에 이강래 의원 △고창·부안에 김춘진 의원 △무주·진안·장수·임실에 박민수 변호사 △군산에 김관영 변호사 △정읍에 장기철 전 KBS 기자 △김제·완주에 최규성 의원이 각각 후보로 선출됐다.

각축을 벌인 익산을 경선에서는 전정희 전북대 겸임교수가 조배숙 의원을 간발의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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