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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여성들을 위한 특급호텔의 특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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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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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매서웠던 겨울 한파가 어느듯 누그러지고 드디어 봄이 왔다. '남자는 가을을 타고, 여자는 겨울을 탄다'는 말이 있듯 부쩍 따뜻해진 봄바람에 여성들의 마음도 설레어지는 계절이다. 이에 호텔가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 디저트, 칵테일, 파티 등을 무료 또는 파격적인 할인으로 여심을 흔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여자만을 위한 무료 서비스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카페 아미가 전경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카페 아미가에서는 살랑살랑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맞이하여 여성 고객을 ‘봄의 여왕’으로 모신다. 기존의 뷔페 형식에서 벗어나 웰빙 컨셉의 ‘헬씨 뷔페(매일 12~15시)’를 선보이는 카페 아미가에서는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다양한 웰빙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적도미살을 이용한 ‘적도미살 카르파치오’는 카페 아미가 최고의 인기 메뉴 중 하나. 산야초 효소를 이용한 쫄깃하게 연잎밥, 검은깨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지는 부추훈제오리구이 등의 ‘효소음식’은 카페 아미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웰빙 메뉴이다. 특히 식전 음료로 제공하는 블루베리 주스는 눈 건강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겨울 내내 건조했던 피부에 활력을 준다. 카페 아미가에서는 ‘봄의 여왕’의 컨셉에 맞게 여성 고객들이 ‘우아한 입장’을 할 수 있도록 발렛 파킹을 서비스를 제공하며 6인 이상 사전 예약 시 가라오케가 무료다. 가격 5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02) 3440-813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에서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주중 점심 및 저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인 이상 주중 런치 이용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워커힐 면세점까지 함께 이용하면 포시즌 주중 런치 30% 할인 혜택과 라프레리, 지방시, 비디비치 등 유명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을 증정하는 즉석 경품 프로모션도 병행한다(중복 할인 제외). 금액은 런치 주중 6만1000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주말 및 공휴일은 7만원이며, 디너의 경우, 주중 및 주말, 공휴일 7만원이다. 올 봄, 9개의 오픈 키친에서 제공되는 즉석요리를 비롯해 신선한 재료의 웰빙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의 향연과 특별한 혜택을 동시에 만끽해보자. 문의(02)450-4466


◆할인에 약한 여자들이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여성’을 컨셉으로 여성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부여한 'For Ladies, 여자라서 행복한 2012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첫 번째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중 런치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30% 할인된 4만 6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되는 “레이디즈 온리(Ladies Only)’ 을 진행한다. 두 번째,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반까지 1만 8000원에 무제한 와인과 안주가 제공되는 해피아워 행사에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50%할인 된 가격 9000원 (부가세 별도)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요일 별 핫디쉬 3종과 각 종 안주가 뷔페 식으로 무한 리필되며, 생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더 킹스 레이디즈 온리(Ladies Only) 가격은 월요일 화요일 점심 4만600원, 그랑아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제공되는 해피아워는 9000원이다. (부가세 별도) 문의 더킹스 (02) 2270-3121 그랑아 (02)2270-3181

롯데호텔서울(소공동)의 스타일리시 업스케일 뷔페레스토랑 ‘라세느’는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에 런치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키친에서 제공하는 2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는 물론 기존의 고정화된 뷔페식 스타일에서 벗어나 조리장이 직접 고객의 테이블로 찾아가는 서비스와 더불어 외국인 쉐프들의 즉석 요리 퍼포먼스로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는 ‘라세느’는, 특히 짧은 점심 시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미팅, 동창회 또는 가족 모임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기려는 실속파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요청에 따라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격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뷔페 이용이 가능하며 정상 가격은 평일 런치 7만7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02)317-7171~2


◆여자만을 위한 음식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월~토요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원더 아워를 오후 6~9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주 목요일 ‘레이디스 나잇’은 여성들만을 위한 혜택으로 바텐더가 만든 스페셜 칵테일 또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2만5000원(월~금요일), 2만9000원(토요일)이다. 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블러쉬’ 바&라운지에서는 3월 한달 간 레이디스 나잇(매주 금요일)을 진행한다. 해피 아워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에게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제공한다. 와인은 6가지 종류가 마련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와인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다. 블러쉬 해피아워의 가격은 1인당 2만8000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다. 로비 라운지 (02)3430-8603 블러쉬 (02)559-7619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주중 점심(12~15시), 여성들을 위한 무제한 마법 테이블을 2만7000원(세금별도)에 선보인다. 특급 호텔에서 유일하게 국내산 육우 등심부터 갈비 본살 (또는 양념 갈비)과 새우, 각종 야채 등의 구이류 및 연어샐러드, 밀쌈, 적어찜 등의 찬류와 식사 메뉴, 디저트까지 테이블에 제공되는 뷔페를 적극 추천한다. 문의(02) 3282-6123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샐러드, 닭가슴살 구이 등 저칼로리 메뉴로 구성된 저칼로리 파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점심 5만5000원, 저녁 7만5000원(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은 필수다. 식사량을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저칼로리 파워 코스 메뉴 런치의 경우는 채 400 칼로리가 되지 않는다. 열량은 크게 낮추고, 영양은 듬뿍 담았다. 런치 코스는 전채 요리로 양상추 샐러드가 제공되고, 메인으로는 오븐에서 참나무로 구워 내는 닭가슴살 구이가, 디저트로는 소화를 돕는 상큼한 식감의 자몽 젤리와 요거트 셔벗이 준비된다. 디너 코스의 경우는 런치 코스의 메뉴에 87년 나인스게이트 그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오니언스프가 추가된다. 문의(02) 31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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