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위원 왕슈핑, 에너지 효율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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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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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톈진(天津)미술가 협회 부주석으로 양회(兩會 전국정협 전인대)에 참석중인 왕슈핑(王書平) 정협위원은 저탄소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개혁 추진을 통해 꾸준히 에너지 사용 효율을 제고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왕 위원은 보편적 의미의 저탄소 생산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함께 에코 산업및 친환경 제조 기술, 에너지 절약 및 대체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철강, 전력, 화학공업, 섬유 등 중점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기술이 널리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왕 위원은 각급 지방 정부가 저탄소 도시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저탄소 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저탄소 농업도 저탄소 경제의 핵심 영역으로 저탄소 농업 발전은 농업 생산의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농산품 안전과 생물종의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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