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발전, 동해시에 복지시설 지정후원금 1억2500만원 기탁

동부발전 김승열 삼척사업 추진단장(왼쪽 세 번째)이 김학기 동해시장(왼쪽 네 번째)에게 복지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그린삼척에너토피아를 추진 중인 동부발전은 지난 12일 강원 동해시에 복지시설 지정후원금 1억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정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향후 노인요양원과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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