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CSO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정보보호 솔루션을 경험하고 비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13일 밝혔다.
50여개 IT 업체의 정보보호 솔루션이 제품 시연회와 함께 전시되며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 정보보호ㆍ개인정보 보호 관련 주요 정책, 분야별 정보보호 솔루션 구축 사례가 소개된다.
행안부는 “앞으로 매년 정부와 지자체의 정보화 사업이 발주되기 직전인 2~3월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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