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연천군 내산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군 내산리마을과 ‘1사1촌 농산촌 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에 따라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내산리 마을에 산불방지 조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땔감 5톤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땔감은 관내 독거노인가정 10곳에 전달됐다.

또 양측은 앞으로 농산촌 일손돕기와 산림보호 등에 상호협조하게 된다.

조갑대 소장은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에 주의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서울국유림관리소도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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