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에서 전국 49개 기관 중에서 4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총사업비 최대 7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회사설립,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은 예비기술창업자에게 창업교육, 제품개발 및 재료 구입비, 기술지도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기업으로, 건국대 학생과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과 일반시민 모두 가능하며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jiwon)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통신(HW/SW개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문의 02-450-3138,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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