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겸 유로그룹 의장(오른쪽)이 친근감의 표시로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재무장관의 목을 조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대표들은 그리스에 제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고, 높은 재정적자 비율을 보이는 스페인과 다른 회원국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브뤼셀(벨기에)=AP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