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기관 투자자 대상 섹터ETF투자전략 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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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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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지난 12일 블룸버그(Bloomberg)와 공동으로 ‘아시아 섹터 ETF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상장지수펀드(ETF) 세미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투자대안으로 각광받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ETF)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한 다양한 섹터 투자 전략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선 특정 섹터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개별 종목 대응보다는 섹터ETF를 활용해 방향성 매매로 수익을 추구하면 효과적이다.

1월 반도체주 강세, 2월 에너지주 강세 등 계절적 투자요인이 발생할 경우 TIGER 반도체 ETF, TIGER 에너지화학 ETF를 매매하는 계절성(Seasonality)활용 전략을 펼칠 수 있다. ETF를 활용해 롱숏전략도 가능하다. POSCO와 TIGER 철강소재 ETF나 금호석유와 TIGER 에너지화학 ETF를 활용해 롱숏차익거래를 할 수 있다.

이 세미나는 종로구 서린동 동아미디어센터 15층에서 진행했으며 국내 기관 투자자와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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