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한국GM 직원들이 헌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회사 제공) |
5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부평ㆍ창원ㆍ보령공장, 부평 청라주행시험장, 인천 KD센터, 부천 기술교육원 등 전 사업장에 걸쳐 순차 진행중이다.
사내 사회복지재단인 한마음재단은 임직원 1명 헌혈 때마다 2만원씩 기부, 헌혈증서와 함께 인천 인하대 의과대부속병원(병원장 박승림)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석범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소아암으로 힘들게 투병하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회사는 지난해 3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펼쳐, 헌혈증서 및 기부금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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