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CR 발표을 보면 시리아인 약 2만3000 명이 터키 남부 지역의 난민 캠프에서 지내다가 이 가운데 1만명은 시리아로 되돌아갔다. 또 시리아인 1만2000명 이상은 레바논으로 피신했고 7000여 명은 요르단으로 탈출했다. 집을 잃은 시리아 주민도 약 20만명으로 추산된다.
시리아 정부군이 자국민의 탈출을 막으려고 국경 곳곳에 지뢰를 매설해 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