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영토 탐험대’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자원영토’를 주제로 일반 국민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국내외 자원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원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선발·모집됐다.
탐험대는 지난달 20~26일 네이버 포털과 각 기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모집, 자원개발에 관련된 퀴즈 정답자에 한해 7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5명이 뽑혔다. 교사, 대학(원)생, 주부, 사진작가, 취업 준비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해-1 가스전을 비롯해 베트남,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자원개발 현장을 방문한 뒤 온라인을 통해 체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자원개발 홍보대사로 위촉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K-팝(K-Pop)처럼 세계를 목표로 도전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원개발 분야도 세계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며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자원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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