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무한돌봄사업 확대 추진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종합적인 맞춤형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한돌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투자해 진행되는 것으로 소방관서의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에게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비롯 소화기 누전차단기·콘센트·가스호스·중간밸브 등 화재에 취약한 안전물품을 전액 무료로 보급·교체 해준다.

또 수혜자 가구의 고령자에 대한 무료 건강체크와 집안청소 등의 행정 서비스도 병행한다.

한편 안 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