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으로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용접분야 전문 기능인력이 체계적으로 육성돼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접 전문 기술인력 양성 ▲국제적 인증 용접관련 기술자격과정 운영 ▲ 용접 기술혁신을 위한 전문강좌 개설 ▲용접분야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창출과정 운영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재단은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대기업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접분야 중소기업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반성장의 실질적 확산의 일환으로 향후 나머지 금형, 주조 등 5개 뿌리산업 조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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