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용접 전문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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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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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정운찬)은 용접분야 뿌리산업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남성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용접분야 전문 기능인력이 체계적으로 육성돼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접 전문 기술인력 양성 ▲국제적 인증 용접관련 기술자격과정 운영 ▲ 용접 기술혁신을 위한 전문강좌 개설 ▲용접분야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창출과정 운영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재단은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대기업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접분야 중소기업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반성장의 실질적 확산의 일환으로 향후 나머지 금형, 주조 등 5개 뿌리산업 조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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