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북도교육청은 중학생의 예술활동 참여를 늘리기 위해 동아리 30개를 선정, 각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문화예술 취약지역 중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당 2개까지 30개 동아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선정대상은 학생 자율동아리와 협동활동 중심의 동아리, 주말 시간 활용동아리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군산 대성중과 예술중 등 2개 학교를 예술교육 선도 중학교로 선정해 3년간 2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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