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열린 쌍용차 전 직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 (사진= 회사 제공) |
회사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수시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지난 2010년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유일 대표이사(사장) 및 회사 경영진은 13일에는 관리직, 14일에는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과 함께 중장기 경영목표인 ‘Promise 2013 / Aspiration 2016’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올 초 국내외서 12만3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직원이 지난해 실적과 올해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회사 상황을 이해하고, 중장기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열린 경영활동을 지속 확대, 전사적 결의를 다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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