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청소년 보호 간담회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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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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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양촌읍이 지난 14일 이강근 양촌읍장, 시의원, 양촌파출소장,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촌읍은 청소년 보호의 구체적 방안을 구상하고,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우찬 양촌파출소장은 “공무원과 지도위원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다”면서 적극 협조의 뜻을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가두 캠페인은 양촌읍 청사에서 출발해 양곡천주교 사거리, 양곡우체국 사거리, 양촌파출소 까지 약 3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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