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만, 애드위크 ‘올해의 PR 에이전시’ 선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세계 최대 PR 컨설팅 기업인 에델만은 미국 광고전문지인 애드위크 (ADweek)가 선정하는 올 해의 PR 에이전시(PR Agency of the Year)와 2년 연속 애드버타이징 에이지 (Advertising Age)의 A-List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2012년형 비틀(Beetle) 런칭과 함께 진행한 폭스바겐의 ‘Reveal’ 캠페인, 스타벅스 리브랜딩 홍보 작업 등에서 성과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에델만은 2011년 불안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 다양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물론 높은 고객 유지율을 기록해애드버타이징 에이지의 A-List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애드버타이징 에이지의 A-List는 광고, 디지털, 매체 구매, PR 업계 중 최고의 에이전시 10개를 선정해발표하는 리스트로 PR 기업 중에는 에델만이 유일하다.

에델만 코리아 장성빈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클라이언트들이 더 효과적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PR 전문 컨설팅 회사라는 에델만의 비전에 걸맞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클라이언트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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