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신규 자활참여자 교육 실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15일부터 동구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12년 1기 신규 자활참여자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규 자활참여자 교육은 자활사업의 이해와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대인관계 향상, 조직 및 사회 적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7일에 걸쳐 진행되며 자활사업 안내 및 자립의지 다지기, MBTI 성격유형검사, 의사소통 훈련, 자존감 향상 등 자활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적극 알선하고 자활참여자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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