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는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다라 학원 폭력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상록경찰서와 합동으로 주2회 이상 강도높은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적발된 불법업소에 대해선 엄중 처벌하고 취약지구 순찰 및 업소 계도활동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밤 실시된 합동 지도 단속에서는 황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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