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대학’ 개교… 실무중심 인재 양성 박차

  • 회사 임직원 및 토지주택연구원 강의 진행

이지송 LH 사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LH와 토지주택대학 관계자들이 15일 현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5일 LH 대전연수원에서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사내 종합교육기구 ‘토지주택대학’을 개교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지송 LH 사장과 사내대학 관계자, 대학 교수진 및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열고, 토지주택전문가과정 1기 교육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LH 사내대학은 선배직원들이 현장 경험으로 쌓은 업무 노하우와 토지주택연구원들의 다양한 연구에 의한 이론을 토대로 LH 업무전반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송 사장은 이날 개교 기념 특강을 통해 “전 직원들이 토지주택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며 “행복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는 초일류 토지주택서비스 기업이라는 공사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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