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엑스포 입장권 소지자, 할인혜택 쏟아진다

  • 고성공룡엑스포 입장권 소지자, 할인혜택 쏟아진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성공룡엑스포 입장권을 가진 사람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15일 경남도는 오는 30일부터 6월 10까지 열리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게 도내 숙박, 음식점,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룡엑스포 기간 입장권을 제시하면 고성공룡박물관, 고성탈박물관, 고성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영 미륵산케이블카는 11.1%, 장사도해상공원은 20%,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장승포, 구조라, 해금강, 와현 등 6개 업체의 유람선 승선료는 정가보다 2000~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경남도내 주요 관광호텔에서도 숙박료를 10~60% 할인해 준다.

엑스포조직위 지정호텔과 고성군 내 15개 업소에서 음식값을 5~30%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 관광시설, 유람선, 공식호텔 등을 이용한 고객이 시설이용 입장권(영수증)을 제시하면 공룡엑스포 행사장 입장료를 20~25% 할인받는다.

자세한 할인내용은 공룡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dino-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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