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241가구 선보여

  •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하루만에 3500여명 다녀가

지난 14일 문을 연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짓는‘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를 지난 1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부산 재송동 87의 3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7층, 4개 동에 전용면적 72~127㎡ 375가구로 이뤄졌다. 일반분양 물량은 241가구(전용면적 기준 72~127㎡)다.

부산 센텀시티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는 장산이 위치해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22일 일반공급이 실시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마련됐다.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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