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선관위, BN그룹 대선주조와 '공명선거 업무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5 1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BN그룹 대선주조와 '공명선거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선주조는 공명선거 실현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위해 각종 홍보물과 현수막을 제작하고, '시원' 소주 500만병에 투표를 독려하는 보조상표를 붙이기로 했다.

박진배 대선주조 부사장은 "시민이 자주 접하는 소주병에 홍보 문구를 넣자는 선관위의 제안에 동의했다"며 "부산 향토기업이 부산의 선거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최예식 부산시 선관위 상임위원은 "깨끗한 선거가 국가 발전의 초석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해 준 향토기업의 지원에 힘입어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