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출범

  • “친환경농업 발전도모와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으로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업 발전을 꾀하기 위해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전시와 시식회를 열고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농자재를 함께 선보였다.

인천에서는 친환경 쌀을 비롯해 채소(엽채류, 과채류 등), 과수(배, 포도), 축산(달걀), 버섯, 콩나물 등 친환경농산물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구성을 계기로 친환경농산물의 원활한 생산, 공급을 위한 기반확보는 물론 도시소비자들한테 친환경 농산물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