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어깨 관절 공개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어깨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어깨 질환은 인구의 고령화와 스포츠 활동의 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단순히 오십견으로 여기면서 통증을 참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3월 29일 ‘어깨 관절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정석원 교수(서울대병원 정형외과)가 어깨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어깨 힘줄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어깨 질환의 증상, 종류와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자에게는 잘못된 어깨 상식과 건강한 어깨 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자가 스트레칭 운동방법을 소개한 소책자도 무료로 나눠준다.
추첨을 통해 초음파 검진 등 무료 검진도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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