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승용차 추락…2명 사망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17일 오후 2시45분께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국도 43호선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 3m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안모(20)씨와 함께 타고 있던 선모(20)씨가 숨지고 차모(20)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갑자기 갓길로 진입한 뒤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는 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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