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17일 오후 2시45분께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국도 43호선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 3m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안모(20)씨와 함께 타고 있던 선모(20)씨가 숨지고 차모(20)씨가 크게 다쳤다.경찰은 “갑자기 갓길로 진입한 뒤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는 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