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사진제공=경기광명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기)이 토요방과후학교를 운영중이다.

교육지원청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토요일 나홀로 학생을 돌봄과 동시에 학생들이 사교육 시장으로 몰리지 않도록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밝혔다.

관내 학교 토요프로그램은 초·중·고 45교 중 43교에서 토요방과후학교, 토요스포츠 Day 운영 등 236개 프로그램에 4,865(10.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2개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과 연계한 토요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초등돌봄교실이 없는 2개교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토요돌봄교실을 열고 있는 만큼 토요일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학교로 가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마다 장학진이 학교를 순회하며 현장지원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