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급분 600가구에는 4400명이 신청해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신혼부부·다자녀가구·공공임대주택 퇴거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400가구에는 1300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2대 1이었다.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세입자가 원하는 주택을 찾아 SH공사에 통보하면 SH공사가 전세 계약하고 세입자에게 70% 수준에 계약을 맺는 '전전세 방식'이다. 세입자는 최고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3일 서류심사 대상자 1500명을 발표하고 가구주 나이와 부양 가족 수, 서울시 거주기간, 미성년 자녀 수, 사회취약계층 여부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 뒤 다음달 25일 입주대상자 1000명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6월 350가구의 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