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 콜센터 개소…생·손보 45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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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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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나동민 NH농협생명보험 사장, 김주하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장은수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콜센터 직원이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 웨스트게이트타워에서 열린 콜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NH생명과 NH손보는 총 450석 규모의 콜센터를 최고의 백오피스(Back Office)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보험과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 웨스트게이트타워에 신규 콜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콜센터에는 NH생명 330석, NH손보 120석 등 총 450석의 상담원 좌석이 마련돼 있다.

지난 2일 민영보험사 출범과 동시에 업무에 들어간 상담원들은 월 평균 약 80만건의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NH생명(1544-4000), NH손보(1644-9000)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생명과 NH손보는 이 콜센터를 고객만족(CS) 실현의 근간으로 삼고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백오피스(Back Office)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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