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 본격화가 매출확대 원동력 <하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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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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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9일 비츠로셀에 대해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 본격화가 매출확대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미국 전기·가스·수도 계량기 최대 제조업체인 실버스프링과 더불어 GE에너지를 비롯해 중동과 터키 등의 주요 스마트그리드 기업에 물량을 납품 중"이라며 "특히 수도와 가스계량기에 들어가는 전지는 가격과 부가가치가 높고 현재 시장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동사 매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석유시추, 파이프라인, 군수무기 등과 관련된 전방산업 호조로 인하여 향후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아이템들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4년 이후에는 괄목할만한 매출성장이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해부터 매출향상이 예상되는 점과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석유시추, 파이프라인 등의 전지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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