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평소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
소에게 건초주기와 엄마소 젖짜기, 미니동물원 관람 등으로 진행된 이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인간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